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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9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가족여행 첫날-미루팬션편.... 2탄
- 2007.09.29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가족여행 첫날-가자!! 청평으로.... 1탄
- 2007.09.16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엄마생신~ 1
- 2007.09.15 2007년 9월 15일 토요일 랑의 음력생일~ 1
- 2007.09.05 2007년 9월 5일 수요일 랑의 양력생일~
글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가족여행 첫날-미루팬션편.... 2탄
monologue
2007. 9. 29. 01:25
인터넷상으로 자료가 별로 없어서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남편이 칭찬을 해주었다.
내려서 본 팬션은 어찌나 이쁜지 정말 팬션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듯 했다. 산쪽으로 들어와 옆에는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차소리도 들리지 않아 자연 그자체인듯 했다.
내려서 본 팬션은 어찌나 이쁜지 정말 팬션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듯 했다. 산쪽으로 들어와 옆에는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차소리도 들리지 않아 자연 그자체인듯 했다.
미루 초입~ |
미루본관 |
길가의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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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가족여행 첫날-가자!! 청평으로.... 1탄
monologue
2007. 9. 29. 01:08
원래 취지는 28일날 결혼기념일 5주년으로 준비를 했지만 펜션도 큰방으로 잡았고 부모님과의 여행도 못해서 겸사겸사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로 했다.
다행이도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재원이도 식구가 많아서 마냥 좋은듯 했다.
성북출발 9시 47분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면서 조금 들뜬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재원이는 기다리는 동안 처음보는 시멘트를 담고 달리는 기차의 모습이 무서운지 눈을 가리고 쳐다본다. 그러면서도 안본다는 소리는 안하고 숨어서 쳐다보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처음타보는 기차에 신이 났는지 할머니 껌딱지 마냥 할머니 할아버지 좌석에서 안나온다고 한다.
아쉽지만 짧은 50분가량의 기차여행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나중에 재원이 데리고 좀더 먼곳으로 기차여행을 해봐야지....
생각보다 이른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청평역에서 내렸다.
버스터미널로 가서 설악면행 버스를 타고 20분가량을 달려 내려서 가까운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저녁에 바베큐파티에 먹을 고기와 야채, 과일 같은 간단한 장을 보아 미리 예약해둔 미루 팬션에 픽업을 해주셨다.
잠시후 팬션 2탄을 기대하며....
다행이도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재원이도 식구가 많아서 마냥 좋은듯 했다.
성북출발 9시 47분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면서 조금 들뜬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시어머님!! |
아버님!!! |
울랑과 재원이!! |
생각보다 이른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청평역에서 내렸다.
잠시후 팬션 2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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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9월 16일 일요일 엄마생신~
monologue
2007. 9. 16. 22:07
평일날이 엄마생신이라 주말로 당겨서 엄마 생신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귀열이 삼촌이 쏘기로 해서 안국동에 있는 약초음식을 하는 곳으로 예약을 했다.
"뉘조"라는 곳인데 농사의 신인 "신농씨"의 따님이름이란다. 좁은 골목길로 비슷비슷한 한옥들이 나란이 있는 곳에 고풍스러운 마당을 지나 나무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식당이 나온다.
조용한 방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약간 좁은듯 하면서 어릴적 시골에서 봤던 천장과 문들이 외할머니집을 연상시킨다.
부님도 다 도착한후에 우술초(25,000원 VAT별도)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부족한듯 나오는 음식이 감질맛만 남겨둔채 아쉬움이 많은 양인것 같다. 가격대비 비싼듯 했지만 한번정도는 먹어봐도 좋을 듯 했다.
재원이가 짜증도 안 부려줘서 잘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ps. 그래서 내 잆맛에는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지만 신라호텔 한정식 집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누가 초대만 해준다면 다시 가고 싶다. ^.^
다음타겟 디미방!! |
뉘조!! |
"뉘조"라는 곳인데 농사의 신인 "신농씨"의 따님이름이란다. 좁은 골목길로 비슷비슷한 한옥들이 나란이 있는 곳에 고풍스러운 마당을 지나 나무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식당이 나온다.
조용한 방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약간 좁은듯 하면서 어릴적 시골에서 봤던 천장과 문들이 외할머니집을 연상시킨다.
야채와 묵 |
향긋한 감자말이 |
야채와 보쌈 |
장떡 |
들깨탕(??) |
전체 식사 모습 |
연잎밥~ |
연잎밥속~ |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ps. 그래서 내 잆맛에는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지만 신라호텔 한정식 집이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누가 초대만 해준다면 다시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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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9월 15일 토요일 랑의 음력생일~
monologue
2007. 9. 15. 02:52
일년에 생일을 4번 챙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랑~ 그래도 매년 2번씩은 챙겨준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시댁식구들과 음력생일날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집에서 하기에는 그래서 수유리에 있는 이수내가마솥에 예약을 해놓고 밖에서 먹기로 하였다. 아무것도 안해주는것 같아 미안한 생각도 들고 그래서 다시 케잌만들기에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시어른들도 계시고 해서 고구마케잌으로 결정을 하고 시간에 간신히 맞춰서 만들어 가지고 갔다.
경화평 :
1. 고구마무스가 너무 되게 된것같다. 너무 퍽퍽함.
2. 생크림이 제대로 안됐음.
3. 처음치고는 잘한것 같음.
종합평:
1. 솜씨가 좋다고 칭찬받음.
2. 고구마무스가 너무 퍽퍽함.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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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7년 9월 5일 수요일 랑의 양력생일~
monologue
2007. 9. 5. 02:42
울랑의 양력생일이라 큰맘먹고 전기밥솥 케잌만들기에 도전을 하였다. 며칠전부터 생크림 케잌레시피를 출력해서 살펴보고 당일 재원이를 데리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다.
이상한 휘핑크림밖에 팔지 않아서 일단은 나머지 장만 보고 집으로 와 케잌시트를 만드는데 도전을 하였다.
재원이도 있고 시간도 부족하다 보니 사진찍기는 생각도 못했다. 다행이도 재원이가 잘 도와준 편이라 전기밥솥에 제대로 넣기는 했는데 시간조절을 잘못해서 빵이 망친듯 했다.
선정이보고 휘핑크림을 빵집에서 사다 달라고 했는데 못구하고 결국 마트에서 사와 급하게 생크림을 만들어 장식을 했는데 겉 모양 보기만 괜찮은 듯했다.
선정이표 장식~ |
선정이표 장식~ |
나의 첫케잌은 완전히 실패를 했지만 다행이도 랑과 선정이는 맛있다고 먹는데 정작 재원이는 다시는 나보고 케잌을 만들지 말라고 한다.
누구 말이 맛는지 정말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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