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2007년 3월 31일 토요일 친정아빠 환갑
@Master
2007. 3. 31. 16:07
처음에는 그냥 여행만 가고 지나가신다고 하더니 형제분들만 모시고 식사를 하신다고 식당 예약을 하셨다. 우리가 직접 예약을 하지 못해 속상하기는 했지만 아빠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에 괜시리 아빠에게 짜증을 부려 죄송하다.
그래도 친척들이 와주셔서 아빠생신 축하해드리고 아빠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도곡동에 있는 천년부페에서 저녁 6시 예약을 했는데 주변에 우리 가족처럼 소그룹으로 가족 모임을 갖는 곳이 많아서 조금 어수선한 점은 있었다.
부페 메뉴와 맛은 괜찮은 편이였고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조금 협소한점이 아쉬웠다. 부페측에서 생일이라고 제공한 샴페인과 케잌도 있었다.
그래도 친척들이 와주셔서 아빠생신 축하해드리고 아빠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도곡동에 있는 천년부페에서 저녁 6시 예약을 했는데 주변에 우리 가족처럼 소그룹으로 가족 모임을 갖는 곳이 많아서 조금 어수선한 점은 있었다.
부페 메뉴와 맛은 괜찮은 편이였고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조금 협소한점이 아쉬웠다. 부페측에서 생일이라고 제공한 샴페인과 케잌도 있었다.